< 목 차 >

1) 2008 MIT GSW 참관기
2) [Keynote 1] How to raise an idea? / 강연자 : Mr. Jose Maria Figueres
3) Entrepreneurial ecosystem / Evaluating your current ecosystem / 강연자 : Gary Palin
4) [Keynote 2] 콜롬비아의 통신 시장에 관하여.. / 강연자 : Sergio Regueros
5) Track 1 - Panel 1 : The pre-startup phase ? building networks
6) Track 2 : The role of universities and business plan competition
7) Track 1 : Finding and understanding investors
8) Track 3 : Creating Sustainability
9) Startup war stories -Challenges faced and lessons learned
10) Track 3. Going Green : technology, policy and opportunities
11) Track1 : Measuring impact and continuing to evolve
12) [Keynote 3] 사업에서 알아야 할 것들 / 강연자 : Mr. Kenneth P. Morse 
    [Keynote 4] 보다폰의 사업의 방향 / 강연자 : Juan A. Latasa
13) Track1 : Entrepreneurial Successes
14) Track 1 - Case C : Rive Technology, Inc / 강연자 : Javier Garcia-Martinez


진행자 : Mrs. Sharon Bamford / Chief Executive, UK India Business Council

패널 : 
1. Yaw owusu / Managing Director, Gateway Innovations, Ghana
2. O. Boroffice / Director of Planning & Liaison, National Board for Technology Incubation, Nigeria
3. Dr. Hugo Kantis / Universidad Nacional de General Sarmiento, Argentina
4. Mr. Carlos Talamas / Head of International Relations, Formaper, Italy.

중소규모사업(SMEs, Small – and medium – Enterprises)을 위한 지속 가능한 공공정책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세션에서는 실제로 해당 국가에서 이러한 정책의 입안을 담당하고 있는 분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해당 국가의 사례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의 개발에 대한 토의를 나누었다.

진행자로 참여한Mrs. Sharon Bamford 는 영국에서 인도 비지니스 협의회의 의장직을 맡고 있는 정책 및 교육 전문가로서 토론에 앞서 개발도상국에서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핵심 요소로서 중소규모사업의 육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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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인 Mrs. Sharon Bamford


 토론은 아래와 같은 주제로 진행되었다.

1. Creating Entrepreneurial Ecosystems
2. Integrated Educational Policies
3. Start-up versus Growth
4. Physical Infrasturucture and Human Capital
5. Targeted Inter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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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패널토의, 왼쪽에서부터 Dr. Hugo Kantis, Mrs. Sharon Bamford, Yaw Owusu, O. Boroffice

 패널로서 참여한 Hugo Kantis 씨는 아르헨티나 대학에서 산업, 경제분야의 메니저를 맡고 있는 자로서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교육 정책이 필요함을 역설하였고 실제로 많은 대학에서 기업과 정신과 관련된 강좌와 담당 기관들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하였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Gateway Innovations 책임자인 O. Boroffice 씨는 개발도상국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소규모사업을 육성하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특히 사회적인 약자나 여성을 위한 국가 차원에서의 특화된 정책이 필요함을 밝혔다.

 이탈리아의 Carlos Talamas 씨는 국가 차원에서의 직접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이러한 중소규모의 창업에 쉽게 도전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도 필요하다고 밝히며 이탈리아의 경우 수 많은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의 생산성에 거의 근접해 있다고 밝히며 이러한 작은 규모의 사업들이 실제 이탈리아의 수출과 경쟁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패널로 참가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참관한 사람들 역시 열띤 질문으로 이들과 함께 의견과 사례를 공유하며 중소규모의 사업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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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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