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GSW에서는 스타트업 관련 많은 연사들이 와서 강연을 하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며 자신의 아이템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MIT GSW에서 빠질 수 없는 시간이 바로 칵테일 파티와 Gala Dinner 인데요,

이번 2011 MIT GSW의 칵테일 파티는 어디에서 열릴까요?

바로 프라디아입니다!



프라디아는 잠원역과 신사역 부근에 있는, 한강을 바라보고 있는 홀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최고 수준의 경치와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 곳에서 각종 업계의 전문가, 벤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칵테일 파티를 즐기며 대화를 나눌 수 있죠 :)




2009년 남아공에서는 어떤 고성에서 갈라디너를 했던 기억이 있고, 2010년 아이슬란드에서는 파워플랜트에서 칵테일 파티를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 
 


칵테일 파티 및 갈라디너는 그 나라의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곳에서 진행이 되는데,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이라고 하면 고궁을 생각하지만 한국에서 고궁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프라디아에서 칵테일 파티를 진행하죠.

프라디아에서 칵테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2011 MIT GSW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MIT GSW Register Now !!
Posted by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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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ho입니다!

어느새 MIT GSW(MIT Global Startup Workshop)가 약 4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MIT GSW는 다른 어느 때보다도 더 멋진 행사가 될 예정입니다.

각국의 유명한 인사들이 참여하는 이번 2011 MIT GSW는 리츠칼튼 호텔, 프라디아, 국립중앙박물관 등에서 진행되는데요, 많은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참가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프라디아의 전망이구요.


위 사진은 2011 MIT GSW가 3일간 열릴 리츠칼튼의 내부 모습입니다.


그리고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참가자를 배려하여 가게 되는 서울 국립 중앙 박물관이구요.



기존에는 2011년 2월 11일까지 등록 신청을 하게 되면 $500, 그 이후 등록하게 되는 참가자는 $650의 참가비를 내게 되는데요, 많은 분들의 성화로
2월 25일까지 신청하시면 $500에 2011 MIT GSW에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Register 화면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MIT GSW Register Now!

저는 개인적으로 09년에 남아공에서, 10년에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MIT GSW에 참가했었는데요, 이 행사가 한국에서 열리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를 참여할 수 있었을텐데 하고 생각했답니다.

이번 행사로 많은 분들이 스타트업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열정을 꽃피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


Posted by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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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1) 2009 MIT GSW 참관기
2) Official Inauguration with Keynote Address / 강연자 : Euvin Naidoo
3) [Keynote] Introduction to the Global Entrepreneurial Ecosystem / 강연자 : Jonathan Ortmans
4) Student Success Story
5) [Case Study] Habitaz
6) [Case Study] The Khaya Cookie Company
7) Elevator Pitch Contest
8) [Case Study] Vestergaard Frandsen
9) [Case Study] Trainiac
10) Perceiving Innovation : Cultural Influences on Entrepreneurship
12) [Keynote]  Vodacom's Success Story / 강연자 : Alieu Conteh
12) 2009 MIT GSW 이모저모




Official Inauguration with Keynote Address

Euvin Naidoo
President and CEO of the South African Chamber of Commerce in America
작성자 : 조영일

 강연자인 Euvin Naidoo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상공회의소의 의장을 맡고 있다. 그는 MIT GSW 행사의 시작에 앞서서, 개회사를 겸한 Keynote 연설을 했는데, 그의 연설은 그의 직위에 걸맞게 남아프리카 공화국 상업 환경, 가능성 관한 내용이었다.



 그는 미국 케네디 전 대통령이 아프리카의 현실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바탕으로 MIT GSW에 참가한 아프리카 인 및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주의를 환기 시켰으며, 아프리카의 현재 사회 상황을 인터넷 사용율, 교역량 등 여러 수치화된 데이터를 통하여 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했다.

 그가 전달하는 아프리카 대륙의 현실은 타 대륙에 비해 절대적으로 떨어지는 인터넷 보급률, 규제와 체계적이지 못한 정부 시스템 등으로 불안정한 기업환경, 부족한 교육으로 인한 인재 수급의 불안정 등 투자자의 입장에서 매우 부정적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가 전하고자 하는 바는 이러한 부정적인 현실이 아니었으며, 이러한 현실을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이 이미 선진화된 타 대륙에 비해서 기업들에게 얼마나 큰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가 였다. 그는 기업 환경 및 창업에 있어서 신화와 현실이 어떻게 다른가를 제시하며 그 현실적인 측면에서 아프리카 대륙은 타 대륙과 비교해서 절대적인 가능성을 가진다는 주장을 펼쳤다. 



 실지로 현재 아프리카 대륙은 2011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월드컵 개최를 기점으로 많은 국가들이 국가 시스템 및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강연 후에 알게 되었고, 아프리카의 현실이 30년전 대한민국이 처했던 현실과 매우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과는 두고 보아야 알겠지만 대한민국이 전쟁 후 최악의 상황에서 현재의 성장을 이루었듯 아프리카 대륙에도 그러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는 사실은 투자자와 기업가 입장에서는 매우 흥미로운 사실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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