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23 - 25일에 열리는 2011 MIT GSW !

MIT GSW에 참가하면 아이디어 공유할 수 있고, 열정을 일으키는 등 많은 경험을 하실 수 있지만,
가장 의미있는 시간 중 하나가 바로 Keynote address 시간입니다.

이번 2011 MIT GSW에서도 역시 훌륭한 기조연설자 분들이 오시는데요,
그 중 세 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벤처에 관심이 있지 않더라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죠. 가수 활동을 하다 S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연예기획사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HOT, SES, 동방신기 BoA 등 많은 인기가수를 배출하여 현재 JYP와 함께 국내 최고 연예기획사로 뽑히고 있습니다.


2.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이재웅 씨는 우리나라 최고의 포탈 사이트 중 하나인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창업자입니다. 현재는 네이버가 우리나라 포탈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다음 역시 카페 열풍을 일으키는 등 우리나라 IT계에 한 획을 긋는 포탈이죠.


3. 황창규 지식경제부 기획단장


현재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 단장으로 있는 황창규 씨는 삼성전자 기술총괄 사장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메모리반도체 집적도는 1년에 2배씩 늘어난다는 '황의 법칙'을 발표하여 세계적인 반도체 분야의 권위자로 널리 알려진 분이죠.



세 분들 모두 참가자로 하여금 벤처, 기업정신에 대한 좋은 강연을 기대하게 하는 분들이죠.

2011 MIT GSW에 참가하셔서 훌륭한 Keynote speaker들의 강연을 들어보세요!

Posted by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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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ho입니다.

오늘 서울에 10년만에 한파가 온다고 하던데, 벌써부터 바람의 느낌이 다르군요; 추운데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이번에는 MIT GSW에서 장소 섭외, 관광장소 소개 등 다양한 실무를 맡고 있는 logistics팀의 이산성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는 2011 MIT GSW 준비를 위해 휴학까지 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 팀의 지식창고 이산성씨의 인터뷰입니다.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1 MIT GSW 조직위원회에서 logistics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산성입니다. 현재 배재대학교 생명공학과 휴학중에 있고. 나이는 26살입니다. 배재대학교 창업동아리 대학생 홍보팀이며, 관련 네트워크를 통해 배재대학교를 대표하여 중소기업청 소속으로 작년 아이슬란드에서 열렸던 MIT GSW에 참가했었습니다. 창업동아리를 하며 창업이나 아이템 쪽에 관심이 많고, 특히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바이오그래피 비즈니스모델에 관심이 많으며 실제로도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Q2.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지금 당장은 무언가를 시작한 상태는 아니지만, 제가 생각하는 바를 실현하기 위해 여러모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사회에서 소위 말하는 상류층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만들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아무런 장벽이 없어 허물없이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결국 사회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이 중 비도덕적인 사람은 제외하겠죠)을 위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되는 것 같아 안타까워 관련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검색페이지 카테고리 자동분류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있는데, 제가 코딩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자료를 수집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탄소구조체 모델링도 하며, 이번 MIT GSW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영어학습도 열심히 하고 있구요.

Q3.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우선 멀리 보자면, 일반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토크쇼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오픈하는 것이 목표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런 서비스를 널리 퍼뜨리고 알리기 위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학습할 것이구요. 또한 미래의 자녀에게 세상을 움직이는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히 보여주고 싶군요.
짧게 보자면, 이러한 목표들을 이루기 위한 중간 과정으로 MIT GSW와 같은 다양한 창업이나 비즈니스 관련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우선 이번에 서울에서 열릴 2011 MI GSW는 참여 뿐만 아니라 운영도 하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고, 2012년에도 참석하기 위해 참가비 및 비행기값을 모으고 싶네요 ^^;

Q4. MIT GSW팀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앞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이번 2011 MIT GSW 조직위원회의 Logistics Team 으로서. 2011 MIT GSW 서울개최를 위한 SITE-VISITORS 에게 서울개최의 가치를 보여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계획하고 서칭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실제로 많은 곳을 돌아다녀야 하고 생생한 정보를 모아야 하기 때문에 실무적으로는 가장 고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컨퍼런스 진행에 필요한 인프라에 대해 유동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Q5. MIT GSW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바는요?



흔히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는 좋은 사람이라고 하죠. 하지만 좋은 사람과 함께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저부터 좋은 사람이 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2011 MIT GSW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보고 경험하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요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Posted by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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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effrey입니다.

이번에는 저와 함께 PR팀에서 활동 중인 노석우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블로그에서 닉네임으로 'Rho'를 쓰는 친구에요.  대학교1학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고, 현재 같은 벤처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서 더더욱 각별한 노석우군! 이제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Q1. 기본적인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011년 MIT GSW 한국 조직위원회에서 홍보(PR)을 담당하고 있는 노석우입니다. 저는 서울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22살이구요, 현재는 휴학 중입니다. 1학년때 부터 서울대학교 벤처창업동아리인 '서울대학교 학생벤처네트워크'에서 활동해서, 작년과 올해에는 동아리의 부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MIT GSW에는 작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사와 올해 열렸던 아이슬란드 행사에 참석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Q2.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는 현재 저희 동아리의 동문기업인 스픽케어라는 회사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제 역할은 온라인 마케팅 이구요. 블로그/SNS 쪽을 중심으로 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양질의 컨텐츠를 다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알려 저희 서비스 트래픽을 증대 시키는 것이 제가 하는 일이죠. 

Q3.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구체적인 꿈에 대해서는 여전히 여러 길을 탐색중이고, 그 꿈들이 갖추어야 할 조건엔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는 경제적인 자유를 성취 할 수 있는 길이었으면 좋겠고 두번째로는 무엇보다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Q4. MIT GSW팀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내년에 열릴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잠재적인 참가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그러한 홍보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죠. 제가 회사에서 나름대로 블로그의 달인, 마스터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웃음) 그러한 노하우를 활용해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하,, 노석우 군이 왜 블로그의 달인인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에서 '오픽'을 검색해보세요. 정말 검색결과 한가득 노석우 군이 올린 포스트들만 나오는군요.)

Q5. MIT GSW를 통해 얻고자 하는 바는?



간단히 말씀드리면 '경험'과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영석 대표님이 말씀하셨듯 학부생의 신분으로 이런 국제 행사를 만들어나가는 경험을 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러한 행사를 함께 만들어가기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 조직위원회 분들로 부터 얻는 열정과 에너지 역시 저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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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ho입니다.

저도 앞서 양영석 대표님을 인터뷰한 Jeffrey와 함께 우리 조직위원회 구성원들을 인터뷰 하였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분은 조직위원회의 유일한 여성분(홍일점!)이신 김유리 부대표님입니다-

넓은 안목과 이해심에 꼼꼼함까지 갖추어 조직위원회가 잘 운영되도록 힘써주시는
김유리 부대표님의 인터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조직위원회 부대표를 맞고 있는 김유리입니다. 저는 캐나다 McGill University(맥길 대학교) 를 졸업했습니다. 교육 쪽에 관심이 많아 캐나다에서 교육 사업을 운영한 적이 있구요, 현재는 대학교에서 영어 강의 및 영어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어 교육 및 비전을 널리 알리는 것에 관심이 있는데, 지금 하는 일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벤처에 관심이 많고, 특히 웹 및 모바일 비즈니스와 마케팅 기획에 관심이 있습니다.

Q2.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대학교에서 영어 강의 및 영어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 학습 관련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인가요?) 비밀이에요^^

Q3. 앞으로의 꿈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저는 교육에 관심이 많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교육을 통해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즐겁게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사업으로 돈을 버는 것만이 아니라, 배움을 통해 남들을 돕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존경의 눈빛!) 나중에 제가 회사를 만들게 된다면, 능력있고 'heart'를 가진 사람들과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궁극적 꿈을 말씀드리자면... 교육의 혁신을 통한 지구정복입니다!!(헉.. 그렇다면 저는 능력있고 heart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겠군요 얼른)

Q4. MIT GSW 팀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양영석 대표님이 조직위원회 외부 일을 주로 하신다면, 저는 조직위원회 내부 일과 관계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팀 내의 전반적인 것들을 컨트롤하고, 스케줄 및 제안서 사항 등을 작성하고, 조절하고 있죠.(꼼꼼하면서도 똑부러지는 성격이라 정말 믿음직스러운 부대표님!)

Q5. MIT GSW 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은요?


우선,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MIT GSW 업무를 하며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어요. 그리고 색다른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체험도 저의 안목을 넓혀주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2011 MIT GSW 행사를 마치고 나면, 조직위원회의 한사람으로서 행사를 무사히 끝냈을 때의 희열 및 만족감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 그리고 더 대의적인 뜻을 밝히자면, 이 워크숍이 한국 청년층의 창업 열기를 불지피는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3일간 진행되는 이 워크숍이 끝이 아니라, 이후에도 꾸준히 창업 관련 대회 및 워크숍 혹은 세미나를 같은 멤버들로 이어갈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오~ 저두 같이요?)

Posted by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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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effrey 입니다. 
지난 2주 동안 저는 2011년 MIT GSW 서울 개최를 위해서 열심히 고군 분투하고 있는, 우리 한국 조직위원회 구성원들을 한명씩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를 한다고 하니 새삼 부끄러워 하시는 우리 조직위원 여러분들을 뵙는 것도 재밌는 일이었지만 인터뷰를 통해서 조직위원 서로를 좀 더 알 수 있게되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 그럼 저희 조직위원회 대표를 맡고 계신 양영석 대표님의 인터뷰 부터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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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기본적인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011년 MIT GSW 한국 조직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는 양영석입니다. 제 사진을 보고 말도 안된다고 하실 분들도 분명 계시겠지만, 90년생 올해 21살입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 이구요. MIT GSW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서울대학교 벤처창업동아리인 '서울대학교 학생벤처네트워크'의 회장을 맡게되면서 입니다. 어떻게 보면 인터뷰하시는 'Jeffrey'님께서 저한테 떠맡기신 일인지도....(아니,,떠맡기다뇨!! 본인이 원해서 한 일 이잖아요!)
아무튼 저는 올해 동아리 회장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동아리의 숙원사업이었던 MIT GSW 한국 개최를 추진하게 되었고,  아이슬란드에서 열렸던 MIT GSW 행사에도 참여하였습니다. 8월 개최가 확정된 이후로 조직위원회의 대표로서 내년 3월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Q2. 현재 하고 계신 일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우선 현재는 MIT GSW행사 준비와는 별도로 앞에서 말씀드렸던동아리 회장으로서 동아리에서 주최하는 전국 대학생 대상의 Business Plan Competition인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동아리에서 마음 맞는 분들과 함께 창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곧 법인을 설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Q3.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간략히 말씀해주세요.

일단 장기적인 꿈이나 삶의 목표같은 것은 요즘도 계속 고민하는 부분이라서 쉽게 말씀드릴 수는 없을것 같네요. 단기적으로는 동아리 회장직을 잘 마무리 짓고나서 2개월간은 개인적인 휴식시간을 좀 가지는 것이 계획이고, 장기적으로 앞으로 5개월 동안은 준비했던 GSW 행사를 잘개최하고 창업을 즐겁게 성공하는 것입니다.

Q4. MIT GSW 조직위원회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저는 조직위원회 대표로서 주로 자금모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행사를 개최하더라도 결국 스폰서쉽이 잘 이루어져야하기 진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꽤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것 같네요. 조직위원회 외부에서 학교의 교수님들, 기업 또는 기관의 관계자들과 만나고 관계를 조율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5. MIT GSW 행사 개최를 통해 얻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물론 많은 것들을 얻겠지만, MIT GSW가 전 세계에서 300명이 넘는 학부생, 대학원생, 교수, 기업가 등이 참여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이러한 국제 무대를 이끌면서 얻는 '경험'을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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