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effrey입니다.

이번에는 저와 함께 PR팀에서 활동 중인 노석우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블로그에서 닉네임으로 'Rho'를 쓰는 친구에요.  대학교1학년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이고, 현재 같은 벤처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서 더더욱 각별한 노석우군! 이제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Q1. 기본적인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011년 MIT GSW 한국 조직위원회에서 홍보(PR)을 담당하고 있는 노석우입니다. 저는 서울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22살이구요, 현재는 휴학 중입니다. 1학년때 부터 서울대학교 벤처창업동아리인 '서울대학교 학생벤처네트워크'에서 활동해서, 작년과 올해에는 동아리의 부회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MIT GSW에는 작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행사와 올해 열렸던 아이슬란드 행사에 참석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Q2.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는 현재 저희 동아리의 동문기업인 스픽케어라는 회사에서 인턴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제 역할은 온라인 마케팅 이구요. 블로그/SNS 쪽을 중심으로 해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양질의 컨텐츠를 다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알려 저희 서비스 트래픽을 증대 시키는 것이 제가 하는 일이죠. 

Q3.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구체적인 꿈에 대해서는 여전히 여러 길을 탐색중이고, 그 꿈들이 갖추어야 할 조건엔 크게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는 경제적인 자유를 성취 할 수 있는 길이었으면 좋겠고 두번째로는 무엇보다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창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도 이 두가지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Q4. MIT GSW팀에서 맡고 있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내년에 열릴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잠재적인 참가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 역시 그러한 홍보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죠. 제가 회사에서 나름대로 블로그의 달인, 마스터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웃음) 그러한 노하우를 활용해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하,, 노석우 군이 왜 블로그의 달인인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에서 '오픽'을 검색해보세요. 정말 검색결과 한가득 노석우 군이 올린 포스트들만 나오는군요.)

Q5. MIT GSW를 통해 얻고자 하는 바는?



간단히 말씀드리면 '경험'과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영석 대표님이 말씀하셨듯 학부생의 신분으로 이런 국제 행사를 만들어나가는 경험을 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러한 행사를 함께 만들어가기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 조직위원회 분들로 부터 얻는 열정과 에너지 역시 저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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